NAS-500 양털유 차량용 방청윤활제 리프트없이 뿌린 후기

 

필자가 주로 이용하는 셀프정비소에는 '양털유 작업 금지'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그도 그럴것이 냄새(포도향이라고 해야하나 말로 표현이 어렵다)와 윤활 성분때문에 모두가 이용하는 셀프정비소에서 작업하게 되면 민폐가 될 것 같다.

 

차량용 자키로 올리고 타이어 떼어내고 하는게 여간 귀찮은일이라 인터넷으로 NAS-500 차량용 방청윤활제(양털유) 1통 주문하고 그냥 내 팔이 닿는 수준에서 뿌려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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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은 싼타페 더 스타일 차량이다.

결과적으로 한통 기준으로 작업후 1/4 가량이 남은 것 같은데 정확한 영점조준 사격이 아니라서 리프트에서 부싱류쪽으로만 뿌린다면 한통 충분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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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위치에 뿌리는건 어렵지만 긴팔?을 이용해서 최대한 야무지게 도포해주었다.

 

 

다음번에 엔진오일 교체하러 갈때 사장님한테 얘기해서 잠깐 뿌린다고 얘기한번 해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