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간이 소화기 구비 이야기 (가스 소화기, 투척용 소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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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일전에 가정집 단독 경보형 소방 감지기에 대해서 리뷰한적이 있다.

2023.12.10 - [하우스 DIY] - 단독 경보형 화재감지기 설치 리뷰 (정온식 감지기, 광전식 감지기)

단독 경보형 화재감지기 설치 리뷰 (정온식 감지기, 광전식 감지기)

감지기 역할은 화재를 말 그대로 감지해 주는 역할이고 진짜로 불이 난경우에는 초기 진화가 중요하다.

필자가 집에 구비 해놓은 간이 소화기는 아래와 같다.

 

하나는 주방에 비치한 가스 소화기(질소가스)이고 다른 하나는 투척용 소화기(액상) 이다.

일반적으로 소화기 하면 빨간색통에 들어있는 분말소화기를 떠올리기 마련이다.

 

물론 그 소화기도 집에 비치하면 좋다. 하지만 분말소화기를 한번 분사하게 되면 그 분진으로 인해 아마 주변이 오염이 될것이 불보듯 뻔하다. 물론 화재 진압이 중요하기 때문에 집이 홀라당 타는 것보다 분진으로 오염이 날 수도 있다고 본다.

 

필자는 주방 초기 진화용으로 질소가스 소화기를 구비하였고 만약 초기 진화가 제대로 된다면 분말 오염없이 진화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해당 소화기로 진화가 안된다고 하면 멀리서 투척할 수 있는 액상 투척용 소화기가 거실에 있다. 각자의 진화 방식이 다르다.

 

이 글을 읽는 분들께 고하면 누군가에게 특별한 선물을 해야할 일이 있을때 간이 소화기를 선물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필자는 가족들 집에 간이 소화기를 구매해서 보내준 적이 있다. 쓸일이 없어야 하지만 쓸일이 생겼을때 꼭 필요한게 소화기이다.

 

올 연말 소중한 사람들에게 간이 소화기를 선물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