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써모프로텍트 헤어 드라이기 HP8232/2200W 언박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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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다양한 헤어 드라이기를 써봤는데 가장 좋았던 것은 필립스 써모프로텍트 헤어 드라이기였다.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은 필립스 써모프로텍트 2100W 제품으로 검은색의 디자인 이었다.

 

얼마의 기간 동안 사용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머리를 말리는 중에 타는 냄새가 났다.

으레 머리카락이 들어가면 잠깐 타는 냄새가 나기도 하는데 이번에는 헤어드라이기 자체에서 냄새가 올라왔다.

 

안전에 나름 민감한 제품이라고 생각해서 지체없이 버리고 꾸빵에서 필립스 헤어드라이기를 검색했다.

 

필자가 필립스 써모프로텍트 헤어 드라이기를 재구매한 이유는 최고 단수에서도 머리카락에 영향이 덜한 온도의 따뜻한 바람이 나오기 때문이다. 어떤 드라이기는 너무 뜨거운 바람이 나와서 일부러 멀리서 머리를 말려야 한다면 이 제품은 적어도 뜨거운 바람때문에 머리카락이 손상될 위험이 적다고 생각했다.

나름 포장은 허술한듯 아닌듯 잘 되어있다.

위 사진이 구성품의 전부이다. 컬을 주는 용도의 헤드 팁도 동봉되어있다.

중국에서 만들어 졌고 23년 34주차에 만들어 진 것 같다. KC 인증을 득했다.

아래와 같이 손잡이 왼쪽은 바람의 강도를 조절하는 레버이고, 오른쪽은 온도를 조절하는 레버이다.

상단에 있는 눈모양의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찬바람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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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얘기한 것처럼 온도를 최고로 높혀도 헤어손상이 가지 않을 정도의 따뜻한 바람이 나온다.

그래서 필립스 써모프로텍트 헤어 드라이기라고 네이밍이 된 것 같다.

이제 제일 중요한 사이즈 체감. 아래와 같이 A4 용지 위에 올려놔 보았다.

작은 사이즈는 아니지만 부담스러운 사이즈는 아니다.

이상으로 간략히 필립스 써모프로텍트 헤어 드라이기 언박싱기를 마친다. 앞으로도 또 고장난다면 이 제품을 구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