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피스(Paper Friend) PK-613CX 세단기 언박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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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사용중인 현대오피스 Paper Friend PK-525X 세단기 리뷰를 올린 적이 있다.

2023.12.10 - [생활지식] - 현대오피스 문서 세단기 사용기(Paper Friend PK-525X)

현대오피스 문서 세단기 사용기(Paper Friend PK-525X)

 

부모님이 영수증을 가위로 자르는걸 본 순간 세단기 추가 구매를 위해 검색을 하게 되었다.

현대오피스 제품을 사용하면서 딱하나 아쉬웠던 점이 파쇄 문서를 비울때 상단의 본체를 들어내는게 조금 불편하다고 생각했는데, 사용성 개선품이 나온 것을 확인하였다.

 

현대오피스 PK-613CX라는 모델이고 언박싱기를 올리도록 하겠다.

제품을 개봉하면 아래와 같이 설명서가 동봉되어있고 내부가 완충제로 채워져 있다.

탄탄하게 잘 포장되어 있는 느낌을 받았다.

안쪽에 본체가 들어있다.

바닥에도 완충재가 잘 자리잡고 있다.

문서세단기 오일페이퍼라는게 있는지 이 제품 구매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

세단을 하게 되면 내부 칼날에 오일이 묻어나는 형태인 것 같다.

본체는 아래와 같이 손잡이가 있어서 들기 편한 형태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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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6매까지 세단이 된다고 나와있고, Auto / Off / Reverse 모드를 지원한다.

그냥 편하게 Auto 모드로 사용중이나 아이가 있는 집은 필요할때만 꺼내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뒤쪽은 무시무시한 칼날이 자리잡고 있다.

AS 및 제조국과 관련된 정보는 아래와 같다.

아울러 본체에 전원 공급이 되는 조건은 뒤쪽에 있는 스위치가 하단 몸체와 조립이 되었을때 되는 조건으로 설계가 되어있어서 나름 안전장치가 있긴 하다. 이는 구 모델도 동일하다.

 

기존 모델 대비 이번 신모델의 장점은

1. 최대 가능 매수가 5장 -> 6장으로 늘어난것: 필자는 최대 2장만 세절한다.

2. 본체 손잡이가 달린점

 

기존 모델 대비 단점은

1. 문서 세단량 확인창이 작다는 점

2. 소음이 기존모델 대비 약간 더 커졌다는 점

 

위와 같이 정리할 수 있겠다.

 

그래도 둘중 고르라면 신모델에 손을 들어주고 싶다.

이상으로 언박싱기를 마친다.